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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7 02:44

농약줄을 잡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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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5시에 농원을 출발하여 구암리 밭으로 가서 살충제 농약을 했다.

해가 짧아져 6시가 되자 어두워져서 잘 보이지가 않았다.

서둘러 농약을 하고 있는데 620분쯤에는 원구암 마을에 가로등 불빛이 환하게 보였는데 바로 그 순간에 농약줄을 잡고 있던 잔과 친구 한 명이 갑자기 농약줄을 집어 던지고 와~~~ 하면서 노란 비옷을 입은채로 서로가 끌어안고 펄쩍펄쩍 한참이나 뛰었다.

그 모습을 본 나는 저것들이 미쳤나 이 밤중에 저것이 뭔 짓이여 라고 생각했다.

조금 있다가 왜 그러냐고 물었더니 함께 농약줄을 잡던 잔 친구가 300만원짜리 복권에 담청이 되었다는 전화를 받았단다.

겨우 300만원을 가지고 그렇게 호들갑을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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