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예보에 지난주 금요일에 비가 들어있어서 이번에는 죽은 묘목을 다시 심는 작업을 해야 겠다 마음을 먹고 7일전부터 매일 4-5명이 묘목을 보식하는 작업을 해왔다.
금요일 저녁부터 비가 내려서 금요일 오후 7시가 넘게 부지런히 심었지만 작업을 마치지 못해 그저께 토요일까지 식재하여 작업을 마치었다.
보식을 마치고 보니 2차로 식재할 묘목이 얼마 남지 않아서 2차 식재를 9월초로 미루던가 아니면 명년 봄에 심을까 생각중이다.
그동안에 죽은 묘목을 다시 심지 않아 마음이 편하지가 않았다.
비가 내릴 때 일부를 심었지만 인력이 부족하여 다 심을 수가 없었다.
이제는 장마를 맞을 준비를 부지런히 해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