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과 감사원에 제기한 둥근사철 민원에 대하여
그동안에 둥근사철은 많은 장점에도 불구하고 생산원가 이하로 불합리하게 책정된 조달청 가격으로 인하여 구조적으로 설계에 넣어 식재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조달청 둥근사철 가격을 비현실적인 가격으로 책정해 놓아 국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음에도 방치되고 있는 둥근사철 가격을 적어도 소나무(둥근형) 정도로 현실에 맞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상향하여 1)관공서, 조경업체, 건설사, 설계사무소에서 둥근사철을 설계에 넣어 식재를 하고 싶으나 나무를 구매할 수가 없어 설계에 넣지 못하고 2)설계에 넣어도 나무를 구할 수가 없어 다른 수종으로 설계를 변경해야 하거나 3)입찰을 받은 시공업체가 많은 손해를 보고 시공해야 하는 부당함을 개선하여 비합리적인 조달청 가격으로 인해 관공서나 설계사무소 시공사, 생산자가 불편함이나 부당한 불이익을 겪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라고 조달청에 민원을 제기했으나 너무나 성의 없이 처리하여 강력하게 이의를 제기하여 지난해 7월말에 둥근사철 가격 합리화를 위한 수시위원회가 조달청 토목환경과에서 열렸으나 결과에 납득할 수가 없어 감사원에 민원을 제기했습니다.
아래는 감사원에 제기했던 둥근사철 민원의 5가지 요구사항 중에 일부입니다.
3)그동안에 토목환경과와 조경수가격심의위원회에서 불공정하고 비현실적으로 낮게 둥근사철 조달가격을 책정해온 것이 관행대로 제출되어온 잘못된 견적서 때문인지 아니면 46년 전부터 시행해 오고 있는 시대에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는 낡은 조경수 가격을 책정 방식에 문제가 있기 때문인지를 밝혀 주시고 3)이렇게 말도 안 되는 비현실적인 가격책정이 어떻게 해서 가능했는지를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도록 명확히 밝혀 주시길 바랍니다.
5)조경수가격을 책정하는 업무를 하고 있는 토목환경과와 조경수가격심의위원회 위원들이 맡은바 역할을 공정하게 수행하고 있는지를 살펴서 둥근사철 민원과 같이 태만하고 불공정하고 불합리하게 잘못 처리되는 행정으로 인해 더 이상은 국민들에게 불편함이나 부당한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행정기관과 조경수가격심의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조치해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원에 민원이 접수되고 24일 만에 조달청 토목환경과는 조경수가격조사 업무처리규정(조달청 훈령)을 전면 개정하여 2020년 8월28일 법제처에 등록을 해놓아 2021년 1월1일부터 시행이 되고 있습니다.
개정된 내용에서 가장 큰 변화는 그동안 조경수협회를 중심으로 15개 기관과 단체가 참여하여 조달청조경수가격을 책정해 오던 조경수가격심의위원회를 없애고 지난46년 동안 유지해 오던 조달청조경수가격을 폐지하여 더 이상은 조달청에서 조경수 가격을 책정하지 않고 이를 나라장터에 게시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둥근사철은 생산원가 이하로 책정된 조달청가격으로 인하여 설계에 넣어 식재를 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했으나 2021년부터는 조달청조경수가격이 폐지되면서 물가정보지에 기재된 둥근사철 가격을 설계가격으로 책정하여 식재를 할 수가 있게 되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한국물가정보와 거래가격에 둥근사철 1미터 32만원, 1,2미터 38만원, 1,5미터 50만원이 등록이 되어 있습니다.
2020년 봄에는 오산시청에 둥근사철이 포인트목으로 1,000주 이상이 납품이 되었고 가을에는 가나안조경건설에 납품이 되어 좋은 평가를 받은바 있습니다.
둥근사철 1미터는 4월 중순부터 출하가 가능합니다.
둥근 사철나무 판매에 대하여(조경업체)
창성농원에서 심혈을 기울여 생산하고 있는 둥근 사철나무를 2019년 5월 중순부터 판매합니다.
둥근 사철나무의 장점은
1)내한성이 강하여 강원도 일부 지역을 제외한 전국에서 월동이 가능하며 중부지역에서 잎이 넓으면서 월동이 유일하게 가능한 상록활엽수입니다.
2)생명력이 강하여 이식 후나 생육 중에 하자 발생이 없고 염분이나 염해에도 강하며 극심한 환경(가뭄이나 급격한 기온변화) 변화에도 잘 견디어 냅니다.
3)성장 속도가 빠르지 않고 맹아력이 좋아 수고와 수폭을 원하는 사이즈에서 고정하여 관리가 가능하고 전지 작업이 수월합니다.
큰 전지가위를 뒤집어서 지난번에 자른 자리를 둥글게 잘라주면 됩니다.
4)둥근 사철나무는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조경수가 아니어서 조경 설계시에 적절한 자리에 둥근 사철나무를 배치하면 특색 있는 차별화된 조경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5)공원, 아파트, 관공서, 도로(중앙 분리대, 차도와 인도 사이), 학교, 주차장, 전원주택, 회사(공장), 상가 등 다양한 곳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6)소나무 재선충이 전국으로 확산되면서 마땅한 대체수종을 찾기가 쉽지 않은데 둥근 소나무 대체 수종으로 상록 활엽수인 둥근 사철나무가 최적입니다.
7)사시사철 광택이 나는 진한 녹색에 둥글게 밀생한 잎은 흔하게 볼 수 없는 조형미와 편함과 안정감을 줍니다.
8)첨부된 사진은 이전에 생산하여 판매한 둥근 사철나무입니다.
이번에 생산하고 있는 둥근 사철은 다간이 아닌 외대를 기본으로 수형을 만들고 있어 미관에 더 좋습니다.
9)1차로 생산하고 있는 수량이 1만주여서 어떠한 설계나 주문에도 소화할 수 있는 충분한 수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10)특별하고 새로운 것을 찾는다면 농원지기의 정성과 마음이 담긴 창성농원 둥근 사철나무로 보다 편안하고 품격 있는 조경을 연출해 보세요.
조경업체에 판매하는 둥근 사철나무는 5월 중순부터 1.0m 출하가 가능하고 1.2m는 9월부터 출하가 가능합니다.
아직은 상품이 완성되지 않아 예약되는 순서대로 판매를 하려 합니다.
*상황에 따라서 기본 수형이 갖추어진 h0.6-0.8 둥근 사철나무를 3월이나 4월부터 판매를 할 수도 있습니다.
둥근 사철나무 판매에 대하여(전원주택, 일반)
창성농원에서 심혈을 기울여 생산하고 있는 둥근 사철나무를 2019년 5월부터 판매합니다.
1차로 판매되는 상품은 h0,8 w0,8 정도에 기본 수형이 갖추어진 둥근 사철나무를 유럽에서 수입한 지름이 40cm인 고급 화분에 식재하여 판매합니다.
전원주택, 정원, 까페, 상가, 아파트 단지, 공원, 주차장 등에서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식재된 백에서 h1,0m w1.0 정도로 키워도 되고 땅에 정식하여 1,0이나 1,2미터로 키우거나 전지를 하지 않는 자연수형으로 키워도 됩니다.
사시사철 푸른 사철나무는 생명력과 내한성이 강하여 기본적인 관리로 누구나 쉽게 기를 수 있습니다.
독립수용 둥근형 사철나무 판매에 대하여(조경업체)
독립수용 둥근형 사철나무 판매에 대하여
창성농원에서 둥근사철 판매에 이어 독립수용 사철나무를 판매합니다.
기본 수형이 갖추어진 둥근사철을 식재 후 전지를 하지 않고 자연수형으로 키우면 됩니다.
전지를 하지 않아도 품종에 독특한 특성으로 전체적으로 균형 있는 수형을 형성하여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자연수형으로 키우면 수고가 6m 정도 자라 사철나무를 상록 교목으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중부지역에서 겨울에 푸른 잎을 볼 수 있는 것은 침엽수뿐인데 사철나무는 유일하게 월동이 가능한 상록활엽수이어서 조경 설계시 선택에 폭을 넓힐 수 있습니다.
창성농원 독립수용 둥근형 사철나무로 어디에도 없는 아주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해보세요.
출하 가능한 상품은 2019년 가을에는 h1,2-1,5 w1,0-1,2 2020년에는 h1,5-2,5m w1,2-1.5입니다.
둥근사철나무 소개
종류와 생육특성
사철나무류는 노박덩굴과(Celastraceae) 화살나무속(Euonymus)에 속하며, 그 종류는 사철나무와 줄사철나무의 두종류가 있고 사철나무의 변종으로 무룬나무, 넓은잎사철나무, 긴잎사철나무, 은테사철나무, 은사철나무, 금테사철나무, 금사철나무가 있으며, 줄사철나무에도 위와 같은 변종이 있다. 사철나무는 우리나라 중부이남의 해안지역에 자생하고 있고, 지리적으로는 일본, 중국, 만주에도 분포하고 있으며 줄사철나무는 우리나라 남부지방(전남북, 경남북)에 자생하고 있고 일본, 중국 중부지역에도 분포하고 있다.
사철나무와 줄사철나무는 내염력, 내음력, 내공해력, 내건력, 내한력이 강하여 우리나라 중부내륙지역에서도 월동이 가능하고 입지조건에 관계없이 어떠한 입지에서도 잘 자란다.
조경수로서의 활용가치
두텁고 진한 녹색의 윤(潤)이 나는 사철나무의 잎은 항상 신선한 푸른 환경을 제공해 주고 전지(剪枝), 전정(剪定)으로 수형을 원하는 모양으로 마음대로 다듬을 수 있어 오래전부터 생울타리, 정원수 등 조경용으로 활용되어 왔다. 그리고 6~7월에 꽃의 지름이 7mm정도밖에 아니되는 담황색의 작은 꽃이 피어 나무 전체를 덮고 있는 모양이 아름답고 , 은은한 향기와 더불어 환경의 변화를 제공하여 준다. 또한 가을에는 노랗게 익은 열매가 갈라져 밖으로 내민 주황색의 종자가 겨울내내 떨어지지 않고 나무전체에 주렁주렁 매달여 있는 아름다운 경관은 조경수로서의 활용가치를 더 한층 높여준다. 그리고 사철나무는 내공해력, 내한력, 내음력, 내염력, 내건력 등이 강하여 어떠한 입지에서도 잘 자라기 때문에 도심의 가로에 조성해 놓은 쥐똥나무 생울타리 등의 대체수종으로 가장 적합한 수종이다.
창성농원 010 3291 4673